메시, A매치 대신 MLS를 선택한 이유‘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다시 드니 부앙가를 제쳤습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집 기간에도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나선 그는 멀티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고, LAFC의 부앙가를 제치고 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전, 메시의 압도적인 활약마이애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경기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를 4-0으로 완파했습니다.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메시였습니다. 그는 전반 39분 선제골을 터뜨리고, 후반 7분에는 조르디 알바의 추가골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후반 42분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며 이날 경기에서 2골 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