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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

상어와 함께 즐기는 힐링, 몰디브 로빈슨클럽: 당신의 버킷리스트를 채울 완벽한 휴양

눈부신 비취색 바다, 로빈슨클럽 몰디브의 시작객실 커튼을 걷자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시야에 가득한 것은 비취색 바다와 푸른 하늘, 그리고 파랗게 출렁이는 객실 전용 수영장. 미닫이 유리문을 열고 테라스로 향했다. 발바닥에 느껴지는 나무데크는 따뜻하고 부드럽다. 9월 하순 오후 5시, 적도 부근 햇살은 따갑지 않았다. 수영장 물과 바닷물이 이어져 있는 듯 보인다. 테라스 끝에는 바다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사다리가 내려져 있다. 이곳은 적도에서 북쪽으로 60km 떨어져 있는 로빈슨클럽 몰디브 리조트 해상 빌라 객실이다.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 잊을 수 없는 샤워화장실은 실내에 있고 샤워와 세면을 할 수 있는 욕실은 외부에 있는 점이 독특하다. 욕실에는 샤워부스가 2개 있다. 하나는 지붕이 있는 공..

이슈 2025.10.12

2만원 오사카 여행? '민폐' 중국 인플루언서의 무책임한 행동에 쏟아지는 비난

저예산 여행, 그 이면의 그림자최근, '100위안(약 2만원)으로 하루 여행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중국 소셜 미디어에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영상은 일본 오사카를 방문한 한 중국 대학생 인플루언서의 '빈곤 여행'기를 담고 있었지만, 절약을 넘어선 무책임한 행동들로 인해 비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2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그는 저예산 여행 인플루언서를 자처했지만, 그의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안겨주었습니다. 공항에서의 시작, 논란의 불씨논란의 시작은 간사이 국제공항에서였습니다. 그는 '촬영 금지' 표지판을 무시하고 세관에서 촬영을 감행했습니다. 더욱이 공용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고 핸드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는 등 비위생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여행의 시작부터 많은 사람들..

이슈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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