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김현지 실장 소환과 여야의 첨예한 대립2일 차를 맞은 국정감사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둘러싼 논란이 격화되며 여야 간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김 실장과 관련된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되었던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는 결국 연기되었습니다. 이는 김 실장 관련 의혹에 대한 여야 간의 깊은 갈등을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 변호사 교체 의혹, 김현지 실장 연루?국회 법사위에서는 '대북송금 사건' 유죄 판결을 받은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 측 변호사 교체 과정에 김현지 실장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설주완 변호사가 김 실장의 질책을 받은 후 사임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진실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해..